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잔지바르급 기동순양함 (문단 편집) == 개요 == 지온공국군의 [[순양함]]. 이름의 어원은 동아프리카 탄자니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섬의 지명인 [[잔지바르]]. [[우주왕복선]]의 설계를 계승하여 만들어진 기동순양함으로 지온공국군의 함선 중에서는 최초로 단독 [[대기권 돌입]]이 가능한 함선이다(코무사이 같은 드랍십 제외). 분리식 1단 추진 로켓을 달아주면 대기권 돌파도 가능하다. [[순양함]]으로 분류되는 함선답게 뛰어난 기동력과 화력을 지녔지만 함선 크기가 작은 편이라 [[모빌슈트]] 탑재량은 적은 편. 게다가 단가도 비싼 편이라 그리 많이 양산되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그와진급 전함]]을 받지 못한 네임드들이 기함으로 사용했다. 네임쉽인 잔지바르는 [[람바 랄]]이 수령, 지구권에 강하하여 [[화이트 베이스]]와 조우전을 펼친 후 [[마 쿠베]]에게 반납했다. [[데라즈 플리트]]의 [[시마 가라하우]]의 기함인 릴리 마를렌이 꽤 유명하다. 다만 이쪽은 잔지바르 II. [[샤아 아즈나블]]도 후반부에는 잔지바르급 순양함을 수령받아 사용했다. 마지막화에서 키시리아가 아 바오아 쿠에서 탈출할 때 써먹은 함도 잔지바르였다. 도중 갑자기 나타난 샤아가 함교에 무반동포를 날려서 침몰했지만. [[화이트 베이스]]를 비롯한 연방의 페가서스급 함들과 유사한 컨셉을 지닌 지온 함으로(함 규모도 거의 동일하다) 대기권 돌입과 이탈, 중력권 안팎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만능함이지만, 완전히 자력으로 지구 대기권을 이탈할 수 있는 페가서스급과 달리 잔지바르급은 대기권 이탈 시 부스터 로켓의 도움이 필요하며, 페가서스급과 달리 모빌슈트 사출용 캐터펄트 및 부유항행용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가 없다. 때문에 잔지바르급은 지구 대기권에서 모빌슈트를 고속 발진시키거나 착함시키는 것이 페가서스급에 비해 훨씬 어렵다.[* 쟌지바르급은 지구 대기권에서는 저속 이동이 불가능하며(착륙하든지 비행하든지 둘 중 하나만 가능), 비행 중인 잔지바르급에 모빌슈트가 착함하려면 모빌슈트도 같은 속도로 비행을 해야 한다.][* 단 TV판에선 이 설정이 없던 건지 람바 랄이 퇴각할때 잔지바르이 하늘에 떠있는 상태로 MS를 수용한다. 08소대의 케르게렌은 이 설정대로 속도를 줄이지않고 날아가서 구프 플라이트 타입이 날아서 착함했다.] 당시 자쿠 등의 모빌슈트는 [[무사이급 경순양함]] 등의 모함에 뚫려 있는 문을 통해 함에서 나온 뒤 자력 추진으로 발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지구상에서도 도다이 YS같은 모빌슈트용 탈것을 이용해 공중모함에서 발진하거나 귀함하는 방식을 이용했다. 때문에 당시 잔지바르급은 물론 무사이급 경순양함, 치베급 중순양함, 심지어 그와진급조차도 캐터펄트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페가서스급은 마치 [[항공모함]]에서 전투기를 발진시키듯 캐터펄트로 모빌슈트를 고속 사출하는 방식을 이용하자, 지온도 기존의 함을 개수해 캐터펄트를 가진 군함들을 갖기 시작했다. 치베급을 개수한 티베급 중순양함이 대표적이며, 무사이급을 개수한 페르귄트, 니벨룽(0083에 등장)도 캐터펄트가 있다.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는 잔지바르II급인 릴리 마를렌에도 캐터펄트를 추가했는데, 함 외형상 도저히 캐터펄트 장착 공간이 나오지 않다보니 [[https://twitter.com/Roanoke_DEMIO/status/1093122435606433793/photo/3|함 외부에서 한발로만 걸쳐 발함하는]] 특이한 방식이 되어버렸다.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서는 아예 함형을 대폭 리파인한 후, 거기다 더 개수를 가한 케라우노스에서는 엔진 배치를 바꿔 공간을 만든 후 격납고를 증설했다. 발함은 주로 [[SFS]]를 이용해 직접 이함하기 때문에 캐터펄트는 없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